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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올해의 공감경영 ‘주민공감 지역축제활성화 부문’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17-10-31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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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2017 올해의 공감경영 주민공감 지역축제활성화 부문 대상 수상
[시사인경제] 양평군은 지난 27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 올해의 공감경영대상’에서 주민공감 지역축제 활성화 지자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양평군은 양평대표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를 비롯해 단월고로쇠축제, 산수유한우축제, 딸기체험축제, 물 축제 빙수페스티벌, 양동부추축제, 김장 축제 등 이름만 들어도 친환경농업특구의 고장을 대표하는 크고 작은 다양한 축제를 지역주민과 함께 꾸준히 개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주민 공감 지역 축제 활성화 부문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양평군은 지리적 위치와 상수원보호라는 이유로 중첩규제가 심해 다른 지자체와 달리 개발이 쉽지 않은 지역이다 보니 오늘날 최고의 자원인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게 됐고 이러한 환경에서 오랜 기간 위축된 지역경제활동을 재기할 수 있는 방법은 관광산업이라고 판단,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계절마다 다양한 지역축제를 지역주민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제2회 친환경농축산물 대축제’도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생들이 양평친환경농산물을 홍보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여 추진한 것이 기초돼 시작된 축제이다.

올해 2회째인 친환경농축산물 대축제는 또 다른 변화를 시작, 곧 다가오는 김장철을 미리 느낄 수 있는 김장&보쌈축제를 함께 추진해 가을 끝자락 추수의 감사와 겨울을 준비하며 겨울을 미리 느끼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축제로 승화할 계획이다.

이처럼 양평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고 하나가 되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축제하면 “양평이지!” 라는 이미지와 함께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 5월
매년 5월에 용문산관광지에서 개최되는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는 양평군의 대표 축제이자 경기도 10대축제에 선정된 축제로 산나물관련 축제 중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12개 읍·면 주민, 산나물작목반, 지역예술인, 농촌체험마을, 친환경농업인 등 지역주민 3000 여명이 참여해 주민 화합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

특히 축제를 찾아오면 임금님에게 진상했던 양평 산나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심마니체험, 산적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단월고로쇠 축제 3월
올해 18회를 개최한 단월고로쇠 축제는 양평에서도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단월면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양평에선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축제다. 고로쇠 수액 채취는 단월고로쇠 작목반을 중심으로, 토속음식은 마을 아낙내들이 자기마을을 대표하는 음식을 개발해 축제장에서 여지없이 뽐내 음식의 맛이 기가 막힌다.

축제를 배로 즐기시려면 축제장뿐만 아니라 청정지역인 단월 소리산, 괘일산 등을 가볍게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 4월
양평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물 맑은 양평 한우이며, 한우가 농가가 많은 개군면에는 매년 봄이면 산수유 꽃이 만발해 시골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그렇다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는 설명이 필요 없다. 축제장 뿐 만 아니라 개군면 일대의 산수유를 들러보다가 허기가 질 때 축제장을 방문해 물맑은 양평한우에 산수유막걸리를 곁들여 마시면 그야말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게 된다.

▲양평물축제 빙수페스티벌 7월
물 맑은 도시 양평에서 물이 빠질 수 없다. 물 축제는 옥천면레포츠공원을 끼고 흐르는 사탄천 일원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 되는데 축제장을 방문한 사람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물놀이를 즐긴다. 매년 축제가 개최 될 때가 되면 옥천면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 돼 축제장을 가꾸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그래서 인지 매년 축제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축제 중 하나다. 올해는 양평 물 축제 빙수페스티벌(예전에는 양평 워터워 축제)이라고 명칭을 변경, 여름철 별미인 빙수까지 맛볼 수 있는 여름철 남녀노소가 즐기는 양평의 대표 가족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양평에는 농촌체험마을을 중심으로 봄에는 딸기체험, 여름은 물놀이 체험, 가을은 수확체험, 겨울에는 김장&아이스체험 등 365일 작은 축제들을 열어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소득을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양동부추축제 9월
양동부추는 양평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로 양동면이라는 지역은 전국 최고의 부추 생산지이자 을미의병의 발상지로써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곳이다.

양동부추축제는 이러한 양동면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지역특산물 홍보를 위해 주민들이 만든 축제다. 올해 2회째인 양동부추 축제는 전년보다 많이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왔다.

부추를 이용한 부추국수, 부추부침기, 부추액기스, 부추소고기말이 등 다양한 음식들이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올해는 지역학생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이 만든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등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내년도 축제가 기다려지는 양평의 축제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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