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무단투기장소 아름다운 수원형 마을로 변신
관리자
【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지난 5. 1일부터 시작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과 관련하여 쓰레기종량제 미사용 봉투 미수거가 2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일부 주민들이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배출함으로 쓰레기 악취 및 도시미관을 저해함에 따라 7. 1~7.31(1개월간)을 쓰레기무단투기 일제정리 및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의 달로 선포하였다. 금번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및 쓰레기무단투기 일제정리는 그동안 쓰레기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어느 누구도 관리하지 않는 쓸모없는 땅을 지역주민이 깨끗하게 정리하여 아름다운 꽃 박스 등을 놓아 수원형 마을을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여 청소취약지역에 대하여 무단투기된 쓰레기 정리 작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아직도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주민들의 의식전환으로 주민스스로 내 마을은 내가 깨끗하게 청소한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팔달구는 7월 한달 동안 각동을 순회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무단투기지역 쓰레기 정리작업을 실시한 후, 무단투기장소 및 자투리땅에 아름다운 꽃 박스 등을 설치하여 쓰레기 없는 마을 수원형 마을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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