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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밀집지역 대형화재에 따른 토론기반훈련 실시
  • 기사등록 2017-10-31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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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
[시사인경제] 광주시는 31일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밀집지역 대형화재에 따른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체감형 훈련과 대형화재에 따른 협업기능별 소관부서 및 유관기관·단체의 현장대응 능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훈련은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시청 6층 상황실에서 광주시 13개 담당부서와 유관기관·단체에서 참가해 안전한국훈련 관련 동영상을 5분여간 시청한 후 조억동 재난안전대책 본부장 주재 하에 문제 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다중밀집지역 대형화재에 따른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해 대형화재를 가상으로 단계별 재난상황 메시지 부여에 따른 담당부서 및 유관기관·단체별 조치사항 발표와 토론을 실시했다.

조억동 시장은 “우리지역의 재난은 내가 지키겠는 확고한 사명감을 갖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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