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생태교통 수원 2013'을 지지 합니다!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지난 4월부터 시작된「생태교통 수원 2013」기반조성 공사로 인한 주민과 주변 상인들의 불편으로 민원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특화거리에 소나무 길, 인도 포장, 간판 정비 등 사업 대상구간이 나날이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주민들의 마음은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그에 대한 결실로 지난 3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47-1에 화서문로.신풍로 상인 연합회 사무실을 개소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역주민과 생태교통 추진단, 행궁동, 생태교통 마을 사무소 직원들을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면서 그간의 섭섭했던 마음을 풀고 행정과 주민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신창식 대표는 “비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난 화서문로.신풍로 상인 연합회를 잘 이끌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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