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청소년재단 출범 1주년, 화합과 희망의 기록 - 지난 28일 기념행사 진행… 새로운 도약에 대한 다짐
  • 기사등록 2017-10-31 09:06:00
기사수정
    고양시 청소년재단 출범 1주년 기념행사
[시사인경제] 고양시 청소년재단은 지난 28일 화정역 광장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고양시 청소년 동아리지원사업 연합발표회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1주년 기념식에는 고양시 청소년재단 이사장인 최성 고양시장의 기념인사를 비롯한 고양시의회 우영택부의장, 고양시 청소년차세대위원회 김한솔 위원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도전 ▲존중 ▲평등 ▲고유성 ▲지속가능성의 고양시청소년재단 핵심가치 5개를 주제로 전성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섯 명의 인사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 전후로 진행된 동아리지원사업의 연합발표회에서는 관내 50여 개 이상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한 공연 및 재능 나눔 부스가 운영됐다. 약 2,000명 이상의 청소년 및 지역시민들이 참여해 지난 1년 동안의 연습으로 다져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기념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고양시청소년재단의 1주년을 축하하고 청소년재단이 생겨서 든든하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일상생활이 즐거운 고양시’를 미션으로 지난해 말 출범했으며 5개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소년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8868
  • 기사등록 2017-10-31 09:0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