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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다르항올의회 방문단 접견
[시사인경제]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은 30일, 도의회와 친선교류지역인 몽골 다르항올의회 방문단을 접견했다.

몽골 다르항올의회는 2014년 도의회와 친선관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그동안 소방차 기증 등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방문단은 산업단지, 축산업개발 현장 시찰을 위해 다르항올의회 체드수렌 의원 등 5명이 방문했으며, 9대 전반기 친선연맹회장을 역임한 임채호 의원과 최원용 사무처장이 배석해 그동안의 교류 추진과정과 상호협력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호겸 부의장은 환영사에서 “도의회와 친선연맹지역인 다르항올의회와는 어느 친선연맹 지역보다 상호교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며, 앞으로 “도시개발 분야, 말 산업 육성 등 양국간의 개발모델을 발전시켜 교류가 더 확대되고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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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30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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