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시설관리공단‘Show Me The 감동, 시즌1’개최 - 경영혁신을 위한 업무 개선 및 제안 경진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17-10-30 16:09:00
기사수정
    경영혁신을 위한 업무 개선 및 제안 경진대회 개최
[시사인경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공단 하반기 워크숍에서 'Show Me The 감동, 업무 개선 및 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상 업무 추진에 있어 개선 및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공단 이사회 비상임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인 참가자 3건, 그룹 참가자 3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체육시설 대관 및 수입률 증대를 위한 홍보 방안’과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향해’가 각각 개인별, 그룹별 부문에서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됐고, 개인 참가자 14건, 그룹 참가자 7건으로 총 21건의 제안이 출품돼 경영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유재원 이사장은 “직원들의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공단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참여해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업무개선 및 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8832
  • 기사등록 2017-10-30 16:0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