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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 하반기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시사인경제] 지난 28일 삼패동한강시민공원, 평내호평역 옆 광장, 남양주아트센터 등 3개 장소에 시민 약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시 ‘2017년도 점프벼룩시장’ 하반기 개장이 성황리에 마감했다.

올해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지난 4월부터 삼패동한강시민공원에서 개장을 시작으로 남양주시 전지역 12개 장소에서 총 48회 개장을 통해 120,000여명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했다.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중고물품 나눔장터’의 개념을 뛰어넘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환경교육 및 경제활동의 장, 지역주민간 소통 및 화합의 장, 문화공연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의 장 등 다양한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남양주시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남양주시는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남양주시 도시철학’이 담긴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인 ‘행복텐미닛’을 남양주점프벼룩시장에서도 실현하기 위해 개장지를 추가 확대해 16개 장소에서 개장할 계획이며, 3월부터 10월까지 삼패동한강시민공원 등 16개 장소에서 매주 토요일 시민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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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30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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