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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청
[시사인경제]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는 시민화합과 독서·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8일 호평동 체육문화센터에서 ‘제8회 남양주시민 문화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회원, 경연 참가학생 및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청룡태권도의 태권도 시범공연과 마석고등학교 스트릿댄스팀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또한 백일장, 사생대회 등 문화행사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 및 바람개비 만들기, 청바지 코사지 만들기, 리본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 유치원, 초, 중, 고등학생, 일반인 참가자 및 학부모와 새마을 회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함께 즐기며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민 문화의 한마당을 주관한 남양주시 새마을문고 류지환 회장은 “문화의 한마당을 통해 독서가 남양주 시민들의 생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평소 학생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등 이 행사가 그동안 새마을문고에서 추진해 온 독서 캠페인과 문화 활동들이 결실을 맺는 문화예술 축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의 출품작은 행사 이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선작이 결정되며, 시장 15명, 교육지원청장 15명 등 50여 명의 입선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각급 학교를 통해 11월말 수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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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30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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