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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츠 사회공헌
[시사인경제] 양주시 사회적기업인 ㈜구츠의 유인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28일 장애인시설인 ‘꿈이 있는 땅’, ‘밀알의 집’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시설관계자 등과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츠 임·직원과 장애인, 시설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의정부 녹양역에서부터 양주시청에 이르는 중랑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지역의 문제해결에서 소외됐던 장애인들이 주민의 한사람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인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유인수 대표는 “㈜구츠가 사회적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난 10월 25일 개소한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츠는 2014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정수기, 공기살균기 등 친환경 생활가전 전문생산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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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30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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