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소요동에 위치한 명덕문화원에서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공동체조직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번 '사회적경제협의회 워크숍'은 회원 및 활동가 역량강화, 상호활동 정보와 활성화 방안 구축 및 오는 11월 4일 개최되는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한마당 행사에 대한 토의 및 특강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특강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필요성과 전반적인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시행했다.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경제협의회 워크숍'을 통해 동두천시사회적경제협의회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회원 및 조직 운영 등 사업의 발전을 위해 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앞으로의 사업방향과 성과를 위해 공통의 비전을 토론했다.
김흥래 회장은 “사회적경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변화의 중심에서, 우리 지역이 사회적 경제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지역사회공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