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예술이 공존하는 '나혜석 거리로' 오세요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는 지난 22일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나혜석거리 예술시장』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50여명의 시민들이 세일러와 봉사자로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인계동 마을카페 봉사자들의 드립커피 시연 및 인계동 주민자치센터의 무료 페이스 페인팅으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수공예품이나 재활용품, 아이디어 상품 등 자신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팔고 싶은 공예인이나, 잘 쓰지 않는 양질의 중고물품을 내놓을 세일러 봉사자, 끼와 열정을 인계동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공연팀은 자원봉사 나눔포털(www.1365.go.kr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다음 행사는 7월 27일 열릴 예정이고, 자세한 문의 사항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228-4644) 또는 인계동 주민센터(228-7926)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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