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조상땅 찾기 멘토링 서비스' 실시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6월부터 구 종합민원과에 방문하여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받는 시민에게 토지정보에 대한 현재 진정한 권리자가 상속등기를 하는 절차에 대해 안내하는 '조상땅 찾기 멘토링(Mentoring)서비스'를실시하고 있다. 팔달구는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하여 132명에게 350,246㎡의 땅을 찾아주었다. 이는 수원월드컵 주경기장 면적(8,778㎡)의 약 40배에 이르는 땅으로써 조상의 땅을 알지 못했던 상속인의 재산권 행사에 큰 도움을 준 셈이다. 기존 서비스는 상속인이 조상의 토지를 확인하였지만 상속등기 등 후속절차를 알지 못하여 따로 알아보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금번에 시행하는 '조상땅 찾기 멘토링(Mentoring)서비스'는 구.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시민에게 후속절차 관련 안내 홍보물을 제공하고 부연설명을 함으로써 기존 서비스를 보완하였으며, 선조의 땅을 찾은 주민들이 후속등기 절차를 설명 받고 서비스를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종합민원과 지적정보팀(☎031-228-7383)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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