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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민 각계각층의 생활속으로 찾아가 참여.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자 열린 행정 시장과 함께하는『로드체킹』이 6월 11일 팔달구 관내 5개소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윤건모 팔달구청장과 함께 화서동에 위치한 팔달구 건설과 자재창고의 이전 문제, 남창동 지역 경로당 예정 부지 방문, 인계초등학교 주변 환경정비, 매교동 농수로 역류 지역, 역전ㆍ매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면도로 정비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로드체킹에 참여한 한주민은 “시장님과 직접 민원사항을 얘기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니 금방 문제가 해결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행정이 활성화되어 시민들의 입장에서 민원이 해결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건모 팔달구청장은 “이번 로드체킹 실시는 평소 염 시장께서 공무원들에게 ‘현장에 직접 가보고 문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며 ‘현장을 많이 둘러보라’고 강조한 것에 따른 것으로 팔달구에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 추진으로 시민들의 뜻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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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3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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