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생태계교란 야생 동.식물 퇴치운동 펼쳐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지난 9일 수질개선 환경운동본부(회장 한상배), 환경단체 회원, 공무원, 시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천 일대에서 생태계교란 야생 동.식물 퇴치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연 생태환경에서의 생태계교란 야생 동.식물의 영향과 서식 분포를 분석하여 생태계 균형유지 및 우리시민이 동.식물과 더불어 공존하는 생태환경 도시건설에 기여코자 생태계 교란 야생 동.식물 현황 및 영향 등에 대한 환경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수원천 일대에서 생태계교란 야생 동.식물 표본조사 실시, 단풍잎 돼지풀, 미국자리공 등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수중 오물 제거,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팔달구와 수질개선환경운동본부는 향후 생태계교란 야생 동.식물 퇴치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스킨스쿠버를 투입하여 저수지 수중 오물 제거 등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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