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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경 의원 시민 워크숍 군포편 참석
[시사인경제]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이 26일 군포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 2018년 경기천년 맞이 도민소통 프로젝트 “경기천년 플랫폼 시민워크숍 군포편”에 참석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시민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새로운 미래천년을 준비하는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도민참여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군포시 자원봉사자, 시민활동가, 청년단체와 문화예술인 등 30여명은 미래 군포시의 모습을 그려보며 현재 버려야 할 것과 살려가야 할 것들을 토론하며 의제를 도출했는데, 군포시의 자연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문화적 다양성 존중과, 젊고 건강한 도시를 위한 기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윤경 의원은 “도민소통플랫폼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한 의제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새로운 경기천년을 위한 정책들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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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7 1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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