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버즘나무 가로수길 병해충 방제 실시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테마(박스형) 가로수길 버즘나무의 지속적 관리와 우량 수목으로 유지코자 흰불나방, 방패벌레, 깍지벌레 등 병충해 방제 사업을 착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우량한 수목을 유지하여 많은 내·외국인에게 수원화성, 화성행궁 등 문화제와 더불어 이색거리를 제공하고 추후 2차, 3차 가로수 테마전정을 통해 명품 가로수길을 유지하며, 금년 행궁동에서 열리는 2013 생태교통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한결 푸르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할 것이다.팔달구 관계자는 “향후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사철 푸른 녹색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테마(박스형) 버즘나무 가로수길은 지난 3월경 정조로 등 3개 노선의 버즘나무 289주에 대해 박스형 테마 1차 전정 작업 실시 후 수형이 점점 박스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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