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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연천군연합회 2017 경기도생활개선회 팜 아트페스티벌에서 경기도연합회장 상 수상 - 컨츄리락밴드, 생활라인댄스 축하공연에도 박수갈채
  • 기사등록 2017-10-27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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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회연천군연합회 2017 경기도생활개선회 팜 아트페스티벌에서 경기도연합회장 상 수상
[시사인경제] 생활개선회연천군연합회는 27일 경기도생활개선회원들 500여명이 참석한 ‘2017 경기도생활개선회 팜 아트페스티벌‘에서 (사)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의 열정적인 활동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일 년 동안의 활동자료를 제출해 경기도 27개의 시군 생활개선회중에서 이번에 연천생활개선회가 수상자로 선발되게 됐다.

이날 팜 아트패스티벌에서는 컨츄리락밴드회원들과 생활라인댄스팀이 축하공연에 초청돼 공연을 펼치고 참석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농촌여성 회원수가 370여 명으로 화목한 가정 만들기, 1인1특기, 자원봉사활동, 노인자살예방과 환경보전 등 5-S운동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이영옥회장은 이번수상을 계기로 우리 회원들의 활동에 큰 격려가 돼서 지역 농촌여성리더로써의 여성의 권위향상과 아름다운지역만들기에 더욱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원들은 1인1특기 활동으로 분과활동을 운영하고 있는데 컨츄리락밴드, 생활라인댄스와 향토음식연구회와 분재분과반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곳에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쌀떡과 쌀빵 나눔행사 등 연천쌀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활동도 추진했다.

지역축제에서도 향토음식먹거리 장터 등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돕기와 드림스타트 돕기 등 선행을 실천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위한 활동이 우수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신동준 소장은 이번수상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농촌여성이 지역리더로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생활개선회활동을 지원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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