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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26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주민 자율 갈등 조정이란?'을 주제로 ‘제14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주민 간 벌어지는 갈등 사례와 관련해 80여명의 공무원과 시민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웃 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층간소음, 주차문제, 쓰레기 투기 문제,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쟁과 공공갈등에 대해 주민 스스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정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율 갈등 조정’체계에 대해 서울 YMCA 이웃분쟁조정센터 주건일 팀장의 강연으로 포럼이 시작됐다.

이어 소태영(평택 YMCA 사무총장), 이원규(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미니토크에서 ‘이웃 분쟁 조정 전문가’운영에 대한 현장 사례와 갈등 예방을 위한 제언도 함께 논의됐다.

주건일 팀장은 서울시를 포함한 타시의 주민 자율 갈등 조정 사례를 설명 하면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분쟁을 해결하고 갈등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소통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구 백만의 대도시로 성장하는 평택은 그만큼 갈등 상황이 많다. 다양한 갈등에 대해서 시민과 전문가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진심어린 소통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안정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주민자율 갈등 조정’ 체계는 주민갈등 해결지원 방법으로 서울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늘어나는 이웃 분쟁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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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6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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