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곽상욱 오산시장,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에서 오산교육 사례 발표 - 평생교육과 학교교육 양립하도록 한 오산형 교육실험 성공에 주목
  • 기사등록 2017-10-26 13:36:00
기사수정
    오산시청
[시사인경제] 곽상욱 오산시장은 26일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Mid-Term Review 2017 ‘지역사회, 그 안에 숨겨진 최고의 실천(Local Community: The Best Practice withtin)’이라는 주제로 오산시 혁신교육 및 평생교육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사례발표에서 오산 교육의 최고 실천 전략은 바로 지역 사회 안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속가능한 학습사회가 되기 위해서 오산시는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교육’과 그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평생교육을 통해 양성된 수많은 활동가들이 공교육에 지원함으로서 평생교육과 학교교육이 양립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모범적 사례라며 오산형 교육실험의 성공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교육에 대해서는 오산의 역사, 문화, 경제, 정치, 환경 등 지역의 모든 물적, 인적자원을 ‘학교 밖 학교’로 공교육을 지원하도록 한 시스템을 혁신교육으로 소개하고, 도시 전체를 캠퍼스화 하고, 지역 곳곳을 학습공간으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을 평생교육으로 소개했다.

혁신교육과 평생교육 양축으로 추진되는 지역사회 기반 교육 정책이 제대로 작동하기까지 수많은 시민 활동가들의 참여와 노력이 있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나누미강사, 배우미강사, 그리미강사, 런앤런 강사, 성인문해강사, 평생학습마을 코디네이터, 학습살롱 플래너, 권역별 평생교육사, 런앤런 시민점검단, 징검다리교실 학습 코디네이터 등 오산시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 활동가들이 1,000여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세계 195개국 유네스코 회원국 대표 및 성인학습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는 ‘성인학습의 힘, 비전 2030’이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가 주관하고 오산시와 수원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제3차 유네스코 성인학습 및 교육에 관한 글로벌 보고서 발표와 패널세션과 평행그룹세션 및 오산시와 수원시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오산시 사례발표를 들은 외국의 한 평생교육 관계자는 “오산 지역사회 및 오산의 교육 정책, 더 나아가 오산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상세하게 오산시 교육 정책을 살펴보고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8428
  • 기사등록 2017-10-26 13:3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4.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