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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역’서 색다른 문화체험을 즐기다 - 오는 28일 오후 2시 ‘일산역 버스킹·달빛 영화제’ 열려
  • 기사등록 2017-10-26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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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역 버스킹·달빛 영화제
[시사인경제] 고양시와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일산역전시관은 오는 28일 14시부터 ‘일산역 버스킹·달빛 영화제’를 연다.

할로윈 파티를 배경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서는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고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3팀의 각양각색 버스킹 공연과 고양 실버인력뱅크 봉사단원들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양시민 누구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일산역 전시관’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일산역 전시관과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고양시가 등록문화재 제294호로 지정된 뒤 방치되고 있던 (구)일산역을 철도공사로부터 임대해 조성한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경의선을 테마로 한 전시실과 회원들에게 무료로 장난감을 빌려주는 희망장난감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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