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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팔달구(윤건모 구청장)는 화서역 인근 자전거도로를 일제 정비하였다.  팔달구에서는 최근 정천로(율천고교삼거리~정천지하차도)일대 가로수 뿌리 수술을 실시한 후 융기되어 있는 도로 경계석 및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율현초교 주변 등 화서동 일원의 노후화된 자전거도로를 재정비하는 공사를 완료하였다.




화서역 인근 자전거도로는 노후화 및 파손으로 인하여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았으며 파손된 골재로 인하여 먼지가 발생하여 통행 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팔달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만전을 기하여 피부에 와 닿는 현장행정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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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23 0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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