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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노후주택 등 붕괴위험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일제 점검 활동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25일간 노후주택, 시장 비가림, PEB시설, 아치판넬시설,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일제 현장 점검을 해 붕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현장점검 결과 신장동 노후주택 4개소(빈집) 및 PEB시설 50개소가 발견돼 시는 지속적인 점검 및 책임관리자 지정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재광 시장은 “2014년 경주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같이 폭설로 인한 시설 붕괴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붕괴위험이 있는 시설에 대해 지속적 관리와 점검으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및 사전준비를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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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5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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