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한마음 체육대회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대상 100여 가족, 350여명이 호평체육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체육대회로 가족이 한마음으로 즐겁게 뭉쳤다.

드림스타트 한마음 체육대회는 1년 동안 실시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소개하고 그동안 부모가 바쁜 일상으로 아이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인지하지 못한 부분도 아동과 함께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프로그램 영상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아동과 재능기부 선생님이 고마운 편지를 나누는 칭찬릴레이가 이어져 벅찬 가슴에 눈물을 흘려,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다짐했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과 드림스타트 팀 직원이 소통의 선두로 즐거운 댄스도 선보여, 드림스타트 가족여러분의 함성소리와 열광으로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또한, 가족 간의 소통을 중점으로 10여종의 게임과 장기자랑으로 이어졌고, 두 개의 팀별 대항으로 모두 하나가 돼 응원도 하고 경기를 즐겼으며, 희망케어센터의 후원으로 각종 생필품과 먹거리로 드림스타트 가족은 하루 종일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가족은 이구동성으로 모두가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 드림스타트에 감사 한다고 인사를 잊지 않았으며, 특히 진접에서 오신 김모씨 7명의 가족은 드림스타트가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했으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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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관계 회복과 함께 우리아이들이 지역의 미래가 되고 밝고 환한 미소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