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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선제적 사전대비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합동 T/F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합동 T/F팀은 평택시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관련 실 과소, 출장소, 읍·면·동 및 유관기관과 협력 하에 현장밀착 점검, 제설장비 및 물자 비축,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 설해 사전대비를 추진한다.

또한, 합동 T/F팀은 사전대비기간(10월 16일 ∼ 11월 14일)에 겨울철 사전대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한 발 앞선(One Step Ahead)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및 상황대처능력을 배양하고, 강설·결빙 시 교통정체·고립에 따른 신속제설 및 구호체계 운영, 우회도로 개설과 대체 교통수단 지원계획 수립 및 농축수산시설물 개선 보강을 통한 피해경감대책 추진 등 부서별 기능에 따라 자율과 책임의 원칙에 의거 소관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합동 T/F팀은 상황총괄관리반 재난안전관을 비롯해, 긴급생활안정 지원반 복지정책과, 응급복구반 도로사업과, 농업정책과, 축수산과, 수도과, 자원봉사관리반 자치교육과, 의료방역반 보건사업과, 교통대책반 대중교통과, 재난수습홍보반 공보관, 에너지기능복구반 기업정책과, 재난현장환경정비반 자원순환과, 긴급통신지원반 정보통신과, 사회질서유지반 평택경찰서, 수색구조구급반 평택소방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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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4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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