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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킹 로봇퍼포먼스
[시사인경제] 하남문화재단이 개최한 제3회 하남챌린지북페스티벌이 청렴한 가을 하늘 아래 약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제3회 하남챌린지북페스티벌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도전 정신과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독서 문화 조성과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드론 퍼포먼스, 샌드 아트, 우카탕카 코믹 퍼포먼스를 비롯 고운소리 하모니카, 아코필 하남 등 공연동호회 5팀의 공연과 미스터 피자의 도우쇼, 돗자리 영화제 빅풋 주니어 상영으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우주기지만들기(지오플라돔), 배틀킹 로봇퍼포먼스, 미니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14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 됐으며,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 등 4개 무료 행사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금번 축제는 특별히 하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하남시 문인 작가 및 미술작가전시, 그리고 하남시 서점과 기업 등 관내 단체 및 기업의 참여로 진정한 지역축제로서 자리매김 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축제는 보다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하남문화재단 김영욱 대표이사는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여하신 많은 하남 시민에게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 해, 시민여러분에게 선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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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4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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