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로 가요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 축제' - “올 가을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요”
  • 기사등록 2017-10-23 15:28:00
기사수정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 축제
[시사인경제] 다가오는 28일,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야외공연장상설공연 ‘북한강문화나들이’와 지역주민이 하나 돼 시민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지역주민, 지역예술인, 문화·예술협동조합이 하나가 돼 함께 만드는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은 체험, 공연,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이들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한 포토존도 운영된다.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으로 맨손 물고기 잡기, 탈곡체험과 지역 군부대에서 직접 병영 내 물품전시 및 체험 등 도시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이색체험들과 감자푸집(옛 먹거리 체험), 커피 로스팅, 천연 비누·세제, 통가죽 팔찌, 할로윈 한지등, 캘리그라피 등의 다양한 만들기 및 체험이 준비돼 있다.

오후 3시부터는 북한강야외공연장 상설공연의 마지막 공연 월말상설인형극을 시작으로 난타공연, 레크리에이션,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등이 진행되며 하늘을 화려하게 불꽃으로 수놓으며 막을 내린다.

이번 축제에는 마을 공동체 프로젝트로 21일 ‘진접 문화아줌마’의 부침개 축제에 ‘화도 생활아저씨’들이 행사물품을 지원하고 ‘진접 문화아줌마‘가 이번 화도 어울림 한마당에 부침개를 만들어 제공하며 마을 공동체로서 함께하며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그 의미를 더한다.

올 해의 마지막 ‘북한강 문화나들이’와 함께 개최되는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축제는 남양주시 주최, 북한강변 주민 어울림 한마당 주관으로 열린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8274
  • 기사등록 2017-10-23 15:2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