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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안성시보건소는 경기침체로 인한 외식업계 불황극복 타개와 창업초기 실패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성맞춤 경영전략 강좌‘를 11월중 매주 화요일 15시부터 90분간 4회기에 걸쳐 보건소 회의실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를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해, 경영자의 성공적인 경영마인드와 외식사업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음식문화 개선과 남은음식 제로운동에 적극 동참 유도를 위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호응이 좋을 경우
점차적으로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

본 강좌는 매 회기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문요리비법 전수와 경영컨설팅, 성공사례와 친절서비스 교육으로 진행되며 접수와 신청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성시지부(031-675-2932)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된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의 시간도 가진다.

안성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성시지부에서는 이번 강좌를 통해 외식경영인의 전문적인 경영지식 제고와 식품접객영업자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으로 고객들의 요구 만족과 함께 업소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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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3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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