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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강변에서 ‘오성강변 르네상스 사업’을 외치다 - 2017 오성강변 황금뜰 축제 성황리에 마쳐
  • 기사등록 2017-10-23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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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오성강변 황금뜰 축제
[시사인경제] 지난 21일 평택시 오성면 강변 당거리 나루터에서 ‘2017 오성강변 황금뜰 축제’가 개최됐다.

오성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신나는 풍물놀이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오성관내 단체장, 시민, 학생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6월 Next 창조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성강변 르네상스 사업’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 추진사항을 공유했으며, 오성면 신리권역 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홍보관을 운영해, 기존 농촌 중심의 오성면이 앞으로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이 복합된 6차 산업의 중심지로 나날이 변모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는 오성면 주민자치위원회 기천문, 라인댄스, 음악줄넘기 무대, 오성지역아동센터 우클렐라 공연, 오성중학교 대금 독주와 같이 관내 단체·기관에서 직접 참여해 오성강변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고, 직거래장터, 알뜰나눔장터, 체험부스(천연염색, 토털공예, 책갈피만들기) 운영으로 직접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 사업이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시 민관협력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서, 앞으로도 오성강변 르네상스 사업 성공을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박경근 오성면장은 “앞으로도 민간단체들과 함께 오성강변 르네상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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