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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동장 김용덕)에서는 30일 관내에 위치한 바로본병원과 「의료시설 재능기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분야 재능기부를 통한 병원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분기1회 무료검진 및 수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송죽동 행복을 드리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행복드리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의료시설 재능기부」사업은 관내 의료분야 재능기부로 저소득 가정에 진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송죽동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랑나눔 실천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연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의료시설에서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건강한 삶에서 소외되어 있는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바로본병원 1개소의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관내의 많은 의료시설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송죽동이 더욱 따뜻함이 묻어나는 복지허브마을로 거듭나길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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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30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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