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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재난대응 역량강화 및 국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기존의 토론훈련을 지양하고 현장훈련중심으로 실시되며, 기관장 직접 훈련지휘를 통한 실전 현장대응역량 제고 및 체험형 훈련 확대를 통한 시민 스스로의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특히,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4일차 시행되는 현장대응 훈련은 미공군 오산기지로 착륙하던 항공기가 테러의심 사고로 국제대학교에 추락,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구조 상황을 설정해 송탄소방서와 공동으로 훈련하며, 21개 유관기관 및 250여 명이 참여해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훈련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평소의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른 숙달된 훈련이 실제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실행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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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9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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