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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4-H연합회, ‘사랑의 고구마 전달식’ 실시! - “우리가 생산한 농산물로 희망을 나눠요!”
  • 기사등록 2017-10-16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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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고구마 전달식
[시사인경제] 안성시 4-H연합회에서는 지난 9월 27일, 혜성원(양성면), 다비타의집(죽산면)에서 사랑의 고구마 전달식을 실시했다.

안성시 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축산, 밭작물 재배, 착유등 각 각의 전문성을 가진 전문요원들로 구성돼 안성시 미래 강소농의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농업을 통한 지자체의 나눔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안성시 4-H연합회는 체험학습포가 제공된 후 꾸준히 체험학습포에서 수확한 농작물 통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안성시 4-H연합회의 김정윤 회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욱 많은 지역에 많은 농산물을 전달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안성시 4-H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9월 13∼14일 양일간 안성시 계동의 체험학습포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수확했고 9월 27일 ‘사랑의 고구마 전달식’을 시작으로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기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항상 궂은일에도 앞장서서 노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는 친구들”이라고 4-H회원들을 소개하며 “앞으로 안성시 4-H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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