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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다목적홀에서 25일‘제33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화성시 7개 장애인단체가 주최하고 (사)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지회장 전일만)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으로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공동체 문화 창출에 노력하는 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장애인들이 만든 수공예품과 인식개선카툰 전시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장애를 입었음에도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단체 관계자를 격려하고, “장애로 인해 사회참여에 제약을 받거나, 장애가 차별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며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한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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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26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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