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가온 5주년 특별전 ‘함께 길을 찾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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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고양시 일산동구청사 갤러리 가온이 5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특별전을 준비했다.
갤러리 가온은 2012년부터 230여 회의 전시를 개최한 만큼 작가들에게는 전시공간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왔다.
10일부터 3주간 열리는 이번 5주년 특별전은 고양시 여성작가 초대전 ‘함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일산미술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여성작가 김진희, 김현경, 박문숙, 한상영, 한본5인의 작품 속에서 우리 모두가 느낄 수 있는 5색을 찾아 ‘함께 공감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로 기획해 시민에게 선보인다.
윤익한 일산미술협회장은 “갤러리 가온 5주년 특별전 고양시 여성작가 초대전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갤러리 가온을 시작으로 작가들이 염원하는 고양시 대표 미술관이 만들어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