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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26일 정자동 동신초등학교, 대평중학교, 대평고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범죄예방위원 장안구협의회, 어머니폴리스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지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범죄예방위원, 어머니폴리스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주변에 무단으로 배포된 청소년 유해매체물 수거,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 전단 배포 등 청소년 선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죄에 취약한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도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아동을 보호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탈선 및 안전사고로부터 보호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며, 아동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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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6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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