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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
[시사인경제]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28일 라비돌 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사례관리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유관기관 사례관리담당자, 복지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질 높은 아동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김형모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부터 ‘통합사례관리 실천사례 및 상담기법’을 배우고 드림스타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홍노미 아동보육과장은 “우수사례 공유와 사례관리 역량강화교육으로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 보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 또는 자원봉사 문의는 화성시 드림스타트 동부센터, 남부센터, 서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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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8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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