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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19일 곡선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변화와 희망의 도시로 도약하는 '휴먼시티 수원' 주민소통을 위한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열린 대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곡선동 서예교실 동아리 선묵회에서 수원시의 2013년 시정이념인 [우주우항]이 새겨진 액자를 선물하여 행사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노인복지협의회 및 동 단체장, 주민자치 동아리 단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의 부채해결 노력,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 후 대황교동 주변의 고도제한 등 규제 완화, 수인선 지하화 등 사통팔달의 인프라 구축, 곡선동 공공도서관 건립,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 농수산물이전 대상지 향후 발전방향을 포함한 도시 기본계획 수립 등 평소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시정현황에 대해 2시간동안 주민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열린 대화 이후 동대본부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프로그램을 견학하고, 새마을문고를 방문하여 문고 회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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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0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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