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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센터(동장 최옥순)는 지난 18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미리 살피고,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하여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시의원, 동장, 단체장, 담당통장,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안사항 발굴 T/F팀』을 구성하여 관내지역을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주민불편사항 및 민원발생 예상지역과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거울 설치 대상지도 병행 조사를 하였다.




먼저 조원동 한천약수터 진입로는 여름철 집중호우시 토사가 경사지로 흘러 붕괴 위험이 있는 지역으로 조원천 호우대비 석축공사 대상지역과  범죄 사각지대이나 아직 CCTV가 설치되지 않아 범죄 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안전거울을 설치 대상지를 중점적으로 순찰하였다.







또,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내점포 앞 화분 내놓기』 거리를 확대 실시하고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가구간으로 화분을 내놓을 경우 눈이 즐거운 거리 조성이 될 지역을 같이 살펴보았다.




최옥순 동장은 "생활현장에서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우리동네 현안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전 직원이 출장하며 주민불편사항을 먼저 보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민이 공무원을 신뢰하는 행정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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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0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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