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제기차기 대회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남양주도시공사가 위탁운영 중인 어린이비전센터 및 사계절썰매장을 한가위 추석명절 황금연휴기간인 10월1일부터 8일까지 추석당일(4일)을 제외하고 정상운영해 ‘7일간의 행복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전통놀이를 포함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일간의 행복여행‘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휴의 첫날인 10월 1일(날아라 고무신！)를 시작으로 10월 2일(보물찾기:펑펑줘∼이(Fun, Fun！ Joy！)), 10월 3일(조물조물 송편만들기), 10월 5일(제기차기 王 선발대회), 10월 6일(나는야！ 딱지치기왕！), 10월 7일(꼴지를 위한 ‘느림보 썰매타기’ 대회), 10월 8일(로봇레이싱 대회)가 진행되며, 연휴기간 내내 상설프로그램으로 전통놀이 체험(윷놀이, 투호던지기 등)과 달모양 소원카드 만들기가 계획돼 있다.

특히 각종 프로그램에는 체험 뿐만 아니라 참여를 통한 결과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사전신청을 통한 선착순 또는 각시설 이용자가 우선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비전센터는 지난 8월 ‘남양주 4.0‘을 기반으로한 전국최초 어린이 4차 산업혁명 체험장인 ‘스마트 로봇 코딩스쿨’을 8월에 개장·운영하고 있어 추석명절 연휴에 센터를 찾은 어린이 및 가족 이용객들에게 알차고 보람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비전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어린이비전센터’, ‘남양주 톡톡’과 친구맺기를 하면 각종 프로그램 정보를 실시간으로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