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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제10회 수원시축구협회장배 여성축구대회가 지난 17일 영흥공원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영통구 선수단은 예선전에서 4:0으로 팔달구를 가볍게 이기고 결승전에서 장안구와 접전 끝에 후반에 서선미, 박은미, 박현숙 선수가 골을 넣어 3:1로 이겨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상으로 전송월 선수 지도자상 한옥선코치가 수상하였다.




최희순 영통구청장은 2013년도 첫 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선수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앞으로 개최될 2013년도 여성가족부장관기 경기도예선(3. 23), 제3회 전국축구한마당(5. 17 ~ 5. 19) 우승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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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9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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