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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지노마드 캠프
[시사인경제] 시흥시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만나고, 자연에서 즐기기 위한 축제 <제2회 지노마드 캠프(G.Nomad Camp)>를 오는 10월 14일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

지노마드 캠프는 장소를 떠나 내가 머무는 공간 그 자체에서 정신적인 해방감을 맛보려는 도시의 유목민을 지칭하는 그린 노마드(Green Nomad)를 표방하며, 작년부터 시흥갯골생태공원의 자연친화적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캠핑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이는 생태문화도시 시흥의 슬로건 ‘자연을 닮은 문화, 문화를 담은 생태문화도시 시흥’을 토대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콘텐츠로써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갯골생태공원이 주는 자연친화적이고 평안한 느낌을 최대한 만끽하며 활력 있는 삶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기획부터 실행까지 시흥시 청년문화기획 교육 및 활동에 참여했던 청년들이 기획단과 구성원으로 참여하며, 생태문화도시에 대한 가치를 청년의 시각으로 나누고 공감하며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가 프로그램으로 갯골생태공원 전망대 앞 잔디밭에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다양한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실내에서만 접할 수 있는 요가를 광활한 잔디밭 위에서 체험하며 익숙하지만 낯선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네트워킹 파티에는 가을밤 감성을 적시는 어쿠스틱 공연과 뜨거운 열기로 흥을 돋우는 하우스 디제잉이 준비돼 청년이 함께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껏 날려버릴 시간이 마련됐다. 홍대 버스킹 공연으로 SNS에서 입소문이 난 ‘가능동 밴드’와 ‘DJ 문광주’가 초대 아티스트로 참가한다.

이밖에 참여자간 서먹한 분위기를 깨며 서로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OX 퀴즈쇼 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와 일상에서 벗어나 익숙하지만 일상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통해 활력 있는 삶으로 환기하며, 자연스럽게 생태문화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흥시의 문화정책에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문화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1일 18시까지 해당링크(http://blog.naver.com/gnomad2017/221101828500)로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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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7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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