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3일에 안성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 인생의 베스트 샷!’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체험여행을 개최해, 서울 홍대 주변 벽화거리와 예술의거리를 탐방하고 난타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벽화거리를 탐방하고 트릭아이뮤지엄을 체험하면서 자신만의 베스트 샷을 찍어보는 미션을 수행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사진을 찍은 학생들에게는 포토제닉상을 시상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이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안성시 관내 여러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한 데 모여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에 의미가 컸으며, 앞으로도 안성시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을 충분하게 접하고 관련된 컨텐츠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