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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파주 반구정에서 전통문화 체험 열려 - 선비문화 체험과 함께 다채로운 전통 공연도 마련
  • 기사등록 2017-09-26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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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강 물빛노래
[시사인경제] 파주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파주 황희선생 유적지(반구정)에서 ‘방촌선비체험학교’와 다양한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임진강 물빛노래’가 펼쳐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와 (사)문화살림이 2017년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4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평일에 진행하는 방촌선비체험학교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이 완료됐고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접수를 진행 중이다.

선비문화 체험은 황희선생의 청렴정신을 배울 수 있는 방촌서당, 청렴서약서 쓰기, 팝업카드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30일에는 선비 체험과 ‘임진강 물빛노래’ 프로그램도 준비돼 길놀이와 방촌황희선생을 주제로 하는 창작극, 한국무용, 조선무예, 비보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사)문화살림(02-3401-06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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