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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5일 화서1동 주민센터에서 ‘따뜻한 수원 더 반가운 사람실현’을 위해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시장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3년 시정운영 방향제시와 관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들과 참여·소통하는 거버넌스 현장행정 추진으로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의 참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수원의 위상을 엿볼 수 있었던 소중한 만남의 자리였다.




또한 이번 대화에서 동말 경로당 신설과 도심 낙후지역에 수원형 르네상스사업을 통한 도심기반시설 조성 및 화서초등학교 민요반 지원 등 다양한 건의사항들이 있었고, 염 시장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열린 대화를 마치고 염태영 시장은 동대본부, 녹색가게, 화서문고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였으며 특히,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화서1동 직원과의 오찬 시간을 통해 洞 특색사업인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사업」추진과 관련 아낌없는 격려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영광아파트 내 문고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건의사항을 들으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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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07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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