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성시는 지난 21일 낙원역사공원에서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버스킹 콘서트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자살예방 생명존중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을 주는 모노드라마 공연을 비롯해 생명사랑 캠페인을 사전행사로 진행했으며, 캠페인은 무료뱃지 만들기, 생명사랑 서약, 자살예방 OX 퀴즈, 기념품 증정 등 안성시민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구성됐다.
아울러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콘서트 공연 이외에도 안성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인식개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홍보와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 및 캠페인을 통해 안성시민이 한마음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해, 정신이 건강한 행복한 안성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