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찾아가는 무한 돌봄 휴먼 서비스 실시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정수)에서는 위기 상황에 처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 돌봄 휴먼 서비스'를 3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한다.‘찾아가는 무한 돌봄 휴먼 서비스’는 기존의 신청주의와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의 직접 찾아가는 직권주의 복지 제도로써, 저소득층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사정에 밝은 해당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통장, 무한 돌봄 도우미와 함께 위기 우려 가정을 찾아가 상담하고, 확인된 위기가정에는 맞춤형 복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지난 5일에는 경기도 무한돌봄센터․시․구 합동으로 평동 지역의 위기가정 6세대를 방문해 취약 지역 위기 가구의 복지 욕구를 신속히 파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을 강구하는 등 휴먼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기도 했다. 복지 밖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 휴먼 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희망을 찾아주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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