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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강선 개통 1주년 기념 경기 합창제
[시사인경제] 이천시는 경강선 개통 1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내 합창단들이 함께하는 ‘경기합창제’를 오는 28일 이천아트홀에서 이천시민에게 선보인다.

성남, 광주, 이천, 여주를 관통하며 경기 동남부 지역민들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경강선 개통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공연에는 이천 시니어합창단을 포함한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총 10개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은 200여 명의 단원들이 함께하는 연합합창으로 장식돼 합창을 통한 경기도민의 화합의 장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번 ‘경강선 개통 1주년 기념 경기합창제’는 이천 시민을 위한 자축의 의미로 전석 무료로 진행돼 공연당일(28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을 직접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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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2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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