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20일 10시 안성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노인의 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어르신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기숙 ‘선’ 공연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식과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경로당 등 67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고 2부에는 실버가요제와 축하공연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공로로 수상하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가정과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는 어르신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