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하남문화재단과 스타필드 하남이 지역상생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프로그램 별마당 플리마켓이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스타필드 하남 야외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에 펼쳐졌던 하남시민 CULTURE STAGE <청소년 버스킹> 에 이어진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다양한 먹거리와 독특한 디자인 상품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플리마켓에서 가죽공예, 프랑스 자수 등 하남시의 많은 예술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하남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예술발전의 또 다른 초석으로 삼고자 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필드 하남이 지역과 보다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하남문화재단이 가교역할을 해 대기업과 지역 그리고 문화가 함께 나아가는 상생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
27일과 28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스타필드 하남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문화예술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덕풍시장 · 신장시장 등 전통시장의 상인들과 하남가구연합회 회원들, 다양한 푸드트럭 및 플리마켓 전문셀러도 참가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들로 가득한 축제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