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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학자 김병모 교수
[시사인경제]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2017년 하반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특히 매주 화요일 2시에 진행되는 명사특강 <나의 삶과 역사>는 국내 역사·문화 분야 최고의 원로들을 초청해 심도 깊은 교육 내용을 제공한다.

오는 26일 강의는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아 평생을 바친 고고학자 김병모 박사의 <신라금관의 비밀>이 그 주제이다. 김병모 교수는 서울대학교 고고인류학과 1회 졸업생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고고학회 회장, 문화재위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 외교통상부 문화협력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종신회원으로 있다. 2005년 문화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한양대학교를 중심으로 제자들을 길러온 ‘고고학 대중화의 선구자’이다. 특히 금번 특강 주제이기도 한 금관의 상징성을 파헤친 ‘금관의 비밀’이 대표적인 저서로, 한국인의 원형을 고고학·인류학·역사학적 근거로 탐색한 ‘한국인의 발자취’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서 고고학의 대중화를 이끌어오고자 노력했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이번 명사특강의 김병모 박사는 고고학자로서 현재 하남시 관내에서 활동중인 대표적인 문화재조사 및 연구기관인 고려문화재연구원 수장이다. 고려문화재연구원과 하남역사박물관은 작년 MOU를 맺어 앞으로 학술, 교육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병모 원장 특강에 하남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31-790-7981)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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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1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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